2011-03-07
SEOUL, Korea (AVING) --
'소셜커머스'란 제품과 서비스를 지역 기반으로 하루에 한 개의 상품씩 파격 할인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입소문으로 구매자를 끌어들이는 방식을 취한다. 그루폰은 이러한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최초로 시작한 기업으로 지난 2008년 11월 미국에서 론칭한 이래 전 세계 44개국500여 개 도시에 진출했다.
한편 그루폰코리아 구독 신청은 3월 7일부터 그루폰코리아 홈페이지(www.groupon.kr)를 통해 가능하며, 친구에게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으로 추천할 수 있다. 그루폰코리아는 소셜커머스의 의미를 살려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본격 론칭 전 붐업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루폰코리아에 따르면, 단순한 할인 쿠폰 제공이 아닌 고품격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그루폰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판매자, 자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그루폰코리아는 정식 사이트 오픈 전에 선보일 이번 랜딩 페이지를 통해서 그루폰코리아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동영상 및 영상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