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토요타 브랜드가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인 코롤라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출시 예정인 코롤라는 내외부에 스포티한 디자인이 더해진 마이너 체인지 모델로서 작년 LA 국제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올해 2월까지의 미국 내 누적 판매 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롤라는 1966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의 10세대 모델까지 각각의 시대에 맞춰 그 시대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콘셉트와 기술이 적용돼, 토요타의 역사와 함께 모터리제이션(motorization)을 이끌어 온 제품이다.

우수한 주행성능과 세련된 스타일, 동급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1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코롤라는 45년 이상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전 세계 누적 판매 3700만 대로 자동차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차라는 명성을 지니고 있다.

한편, 이번 모터쇼 기간 동안 토요타 부스에는 코롤라의 국내 홍보 대사인 배우 구혜선의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코롤라의 국내 홍보대사인 배우 구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