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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IT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저스트 모바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1 수상

2011-07-14

프리미엄 IT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저스트 모바일(Just Mobile)'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은 '슬라이드(Slide™)'와 '알루펜(Alupen™)'이 세계적 권위를 가진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11'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1~2: 저스트모바일의 아이패드1,2용 거치대 '슬라이드(Slide™)')

저스트 모바일(Just Mobile)은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창조하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2005년 설립된 회사로, 애플제품과 같은 최고급 알루미늄을 사용해 혁신적인 거치대부터 스타일리시한 배터리팩까지 다양한 액세서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iF 디자인 어워드', 'CES 아이라운지 최우수상',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및 제품상을 연속 수상해 디자인의 탁월성을 인정 받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상 최우수상(red dot design award best of the best 2011)'을 수상한 '슬라이드'는 아이패드1과 아이패드2를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로써 실력 있는 덴마크의 'Tools' 디자인팀이 디자인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특별상(red dot design award honourable mention 2011)'을 수상한 알루펜은 연필 모양의 터치펜으로 아이패드, 아이폰 등 터치스크린이 있는 기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사진설명3~4: 저스트 모바일의 스마트폰용 터치펜 '알루펜(Alupen™)')

알루펜은 슬라이드와 같이 Tools 디자인팀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이미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 디자인상(iF design award 2010)'을 수상해 독특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인정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한 관계자는 "알루펜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독일 디자인 어워드' 에도 후보작으로 선정됐다"고 전하며, "알루펜은 국내에서 품절됐던 적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안목이 점점 높아져 디자인도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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