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5
제닉스(대표 김병학, www.xenics.co.kr)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닉스는 신개념 진동스피커 '바이브로이(Vibroy)' 제품을 비롯해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TESORO M7' 시리즈 4종 등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다양한 컴퓨팅, 모바일 주변기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눈에 띄는 제품은 국내 디자인 전람회에서 입선하고, 디자인과 케이블을 감는 구조 등 기존의 제품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진동스피커 '바이브로이'이다.
휴대성이 용이하도록 제작된 작은 크기의 '바이브로이'는 진동 원리를 이용해 주변의 엽서, 우산, 달력, 크고 작은 박스 등 매질에 따라 다양한 음색을 구현하는 신개념 진동 스피커다. 특히 야외에서 골이 있는 박스에 붙일 경우 우퍼를 내장한 듯 웅장한 사운드를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국내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TESORO M7' 시리즈는 무한동시입력기능(N-Key rollover)의 게임에 최적화된 키 입력과 2개의 USB 2.0 슬롯, 오디오 마이크 단자를 탑재해 게이머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으며, 독일 체리사의 고성능 키 스위치 MX 시리즈를 채택해 일반 키보드에 비해 탁월한 키 입력감과 빠른 반응속도로 게이머들에게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키보드가 내장된 고급 아이패드 케이스, 종이 스피커, 페브릭스피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닉스의 2011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부스는 코엑스 1층 A홀 A68호에 있다.
(사진설명:?블루투스 키보드가 내장된 고급 아이패드 케이스)
(사진설명: 디자인을 직접할 수 있는 제닉스의 종이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