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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IFA 2011' 참가해 신개념 진동스피커 '바이브로이' 선보인다

2011-08-30

제닉스(대표 김병학, www.xenics.co.kr)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한국관 참가업체로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하는 'IFA 2011'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닉스는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개념 진동스피커 '바이브로이()'를 비롯해 다양하고 유니크한 스피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에서 많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는 기계식 키보드인 'Tesoro M7 시리즈'와 최신 개발된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번 IFA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블루투스 키보드는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 각종 모바일 기기와 사용 가능하며,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마우스 버튼과 고정밀 홀 센서 포인터를 탑재해 향후 스마트 TV는 물론이고 유럽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셋톱박스의 무선 입력 장치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제닉스는 아이패드를 다양한 각도로 거치할 수 있는 신개념 거치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탈부착이 자유로운 특수 젤 패드를 사용해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거치하고 싶은 어떠한 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제닉스는 이번 'IFA 2011'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기존 거래선과의 공고한 거래유지는 물론 새로운 바이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유럽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닉스의 'IFA 2011' 부스는 홀 28, 부스번호 513이다.

문의: +82-2-784-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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