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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닉스, 스마트폰 전용 포토프린터로 500만弗 수주하고 유럽 IFA 전시회 참가

2011-09-07

스마트폰 전용 포토 프린터를 개발한 프리닉스(대표이사 노광호, www.prinics.com)의 볼레포토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2011' 전시회에 참가했다.

스마트폰 전용 포토프린터 볼레포토는 올해 4월 첫 출시 이후 상반기 동안 300만불의 수출 쾌거를 이룬 후 최근 해외 거래처로부터 500만불의 수주를 추가로 받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

프리닉스가 세계 최초로 애플 액세서리 인증을 받은 포토 프린터기 볼레포토는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전 기종과 갤럭시, 옵티머스, 베가 등 안드로이드 모바일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및 태플릿 PC제품을 도킹 또는 USB로 직접 연결해 사진을 출력하도록 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염료 승화형 프린터 엔진과 All-in-One 카트리지 시스템을 이용해 애플 액세서리 인증인 Made for iPhone/iPod/iPad를 획득했다. 볼레포토는 최근 전 세계 4억대의 판매량을 보이며 급격하게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폰 유저들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가장 쉽게 출력한다'는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 기기에 무료 애플리케이션인 Bolle Photo를 다운로드 받기만 하면 곧바로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사진 출력 이외에도 충전 기능과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진 편집, 사진 꾸미기, ID 포토 만들기 등의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해 스마트 기기 내의 사진을 1분 안에 출력할 수 있다.

프리닉스의 노광호 대표이사는 "소비자의 니즈를 끊임없이 듣고 새로운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전시회에 직접 참가해 유럽의 메이저 바이어들과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 제품에 관심이 있는 메이저 업체들과의 사전 미팅이 예약돼 많은 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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