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번화가인 남경동루(南京?路)에 중국 최대 규모의 애플스토어(Apple Store)가 오픈한다고 21일 중국 최대포털인 소후닷컴이 전했다.

이번에 남경동루에 입성한 애플스토어는 중국에서 오픈한 다섯번째 매장으로 이달 23일 오전 10시 정식오픈을 앞두고 오늘(21일) 미디어오픈을 진행한다.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남경동루 애플스토어는 총 3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그 중 지하1층과 지상1층은 대외영업공간으로 활용되며 약 30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를 이용한 전자전시시설을 갖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아이패드로 제품정보를 얻을 수 있고 매장 직원을 호출할 수도 있다.

23일 오픈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애플스토어 내부를 미리 만나보자.

(사진출처: 소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