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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에프앤씨, 슬림한 블루투스 스마트키보드 아이노트 'X-SLIM' 출시

2011-09-27

무선방식의 키보드 마우스 브랜드인 아이노트 제품을 개발, 유통하는 퓨전에프앤씨(대표 차진규, www.fusionfnc.co.kr)는 슬림한 블루투스 방식의 스마트키보드 아이노트 'X-SLIM'을 출시했다.

아이노트 X-SLIM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은 4mm의 슬림 두께에 무게는 200g으로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이며, 사용 중 뒤틀림을 막기 위해 강화 알루미늄을 제품 뒷면에 장착했다.

전 세계 공용 HID 프로파일 지원으로 WINDOWS OS, IOS, ANDROID, LINUX 등 어떠한 운영 체계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며, 2중 구조의 14개의 매직 펑션키가 지원돼 각 OS별로 다른 펑션키를 FN키 조합으로 누르는 불편 없이 각 OS에 맞는 펑션키로 변경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키보드 선택의 가장 중요한 점인 키 스위치 또한 펜타그래프 방식의 시저 스위치를 채용해 부드러운 타이핑 감을 제공하며, 제품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상태 표시 등을 적용했다.

개발, 유통 업체인 퓨전에프앤씨에서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데스크톱 및 노트북에서도 아이노트 X-SLIM을 사용할 수 있는 플레어컴 BT-2086 블루투스 나노 동글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이노트 X-SLIM'의 가격은 4만3000원(VAT 포함)이다.

문의: 02-701-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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