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6
엠피나비(www.mpnavi.com)는 갤럭시S2용 보호필름 '비스비 쉴드 팩(VISBYH Shield pack)'을 오는 11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스톡홀름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총 4중 구조(Protective Film, Silicone Base Adhesive Layer, Optical PET Film Layer, Anti Scratch Coating Layer)로 개발해 흠집은 줄이고,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Anti Glare'와 'Crystal' 각각 3Pcs씩 총 6Pcs로 구성했으며, 'Anti Glare' 필름은 난반사 기능을 강화해 지문이나 먼지 등이 잘 눈에 띄지 않는다. 'Crystal'은 액정의 화면 투과율을 높여 선명한 화면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필름 앞, 뒷면 상단부에 분리용 스티커 손잡이를 구성해 점착면에 지문 흔적이나 구김이 없이 손쉽게 뗄 수 있도록 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이 외에도 필름 부착 시 발생할 수 있는 잔 기포들을 손쉽게 없앨 수 있는 스퀴지 형태의 'Bubble Remover'와 필름 부착 후, 생기는 2차 오염물질들을 닦을 수 있는 'Micro-Fiber Fabric'도 함께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