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7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사이버샷의 2012년 첫 신제품으로 360도 스윕 파노라마 등 혁신적인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갖춘 실속형 카메라 'DSC-W650', 'DSC-W630', 'DSC-W620', 'DSC-W610'의 총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SC-W시리즈는 합리적 가격과 실속 있는 기능의 조화로 카메라를 처음 접하거나, 가볍고 편리함을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고품질의 이미지를 손쉽게 촬영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DSC-W650과 DSC-W630은 1,61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에 광학 5배 줌 칼자이스 렌즈, 소니가 개발한 빠른 속도의 최고급 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더욱 향상된 소니의 광학식 손떨림 방지, '스테디샷(Optical SteadyShotTM)' 기능을 탑재하여 먼 곳을 줌으로 당겨 촬영할 때에도 흔들림 없이 깨끗하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혁신적인 최대 360도의 스윕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하며, HD급 동영상(1280 x 720) 촬영 시 광학 5배줌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품질의 영상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DSC-W620과 DSC-W610은 W시리즈의 기본 모델로, 핵심 성능 및 편의 기능을 갖춘 실속 있는 제품. 1,410만 화소의 화질에 360도 파노라마를 지원하여 눈 앞에 보이는 모든 풍경을 담을 수 있으며, W620 모델의 경우 광학 5배 줌의 HD 동영상(1280 x 720) 촬영까지 충실하게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