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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 지난해 두 배 목표

2012-02-28

지난 27일 비즈니스 위크는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회사 삼성전자가 올해 더 많은 갤럭시 라인업을 선보임과 동시에 지난해보다 두 배 더 많은 스마트폰, 태블릿 판매량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설명: MWC 2012에서 선보인 갤럭시 빔)

작년 9700만대의 스마트폰을 수출했던 삼성은 전반기에 갤럭시S II의 후속 모델을 발표하고 다른 모델도 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기술과 디자인 문제로 애플과 특허 전쟁에 묶여 있던 삼성은 구글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는 갤럭시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2011년 기본 모델을 포함해 3억대의 휴대폰 판매를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약 3억8천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보증권의 전문가는 "이러한 판매 목표치는 삼성의 자신감을 보여준다"며 "애플 아이폰의 후속 모델이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삼성은 페이스 유지를 위해 주요 모델을 계속 발표할 것이다. 또한 저가 스마트폰도 새 주요 분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지시각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인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 참가한 삼성전자는 비디오 프로젝터로도 사용 할 수 있는 갤럭시 빔 및 7인치와 10.1인치 디스플레이의 갤럭시 탭2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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