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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의 새 디자이너들, 2012년 겨울 컬렉션에 활기를 불어넣다

2012-03-07


1970년대와 80년대 후반까지 겐조는 '멋진 디자인과 기이한 무대를 갖춘 쇼'와 동의어로 쓰였다. 그러나 최근 십년여 동안, 이 파리의 브랜드는 패션에 대한 감각이 떨어졌다는 평을 받았으며, 그 결과 브랜드의 일본인 수장 겐조 타카다는 1993년 그의 이름이 걸린 브랜드와 결별하게 됐다.

그리고 ?2012년,??LA 듀오라고 불리는 험버토 레온과 캐롤 림이 브랜드를 이끌며, 그들의 2012 A/W 컬렉션을 통해 겐조를 다른 브랜드들과 다시 동등한 위치에 올려놓으며 재기에 성공했다.

(사진설명 : 문양이 그려진 점퍼와 종이 포대같은 맥시 스커트. 작년부터 브랜드를 이끄는 험버토 레온과 캐롤 림이 선보인 2012년 오프닝 무대에서. 출처 : ?Photograph- Kenzo)

(사진설명 : 파리에서 열린 2012 A/W 겐조 컬렉션에서 모델이 포도문양의 옷을 입고 서 있다.?출처 : ?Photograph- Ke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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