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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6 학생 및 교사용 출시

2012-05-16



한국어도비시스템즈(www.adobe.com/kr, 대표이사 지준영)는 오늘, 전세계 교육기관, 교사, 학생을 위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6 (Adobe® Creative Suite® 6) 학생 및 교사 에디션을 발표했다. 새로운 제품 출시와 교육 지원 자료를 통해 국내 교육 기관은 강의와 학습을 더욱 개선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학생은 글로벌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취업에 대비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에는 14가지의 어도비 CS6 제품군과 4가지의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버전이 있다. 어도비는 한국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대학 중 약 50%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제품군중 디자인 프리미엄 (Creative Suite® Design Premium)과 디자인 스탠다드 (Creative Suite® Design Standard) 등의 어도비 소프트웨어 툴을 채택하고 있다.

어도비시스템즈 월드와이드 에듀케이션 마케팅 부문 부사장인 존 페레라 (Jon Perera)는 “우리는 현재 ‘3C’ (creativity, 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것은 곧 창의력, 소통, 협업을 의미한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디지털 미디어가 어떻게 교육과 학습을 혁명하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말하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CS6 애플리케이션은 디바이스나 소셜 플랫폼에서 창의적인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교사들이 쉽게 제작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라고 덧붙였다.

어도비시스템즈 아시아태평양 교육 영업 수석 이사인 피터 맥알파인 (Peter McAlpine)은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걸쳐 교육 부문에서의 디지털 기술은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2012년 3월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교육자의 81% 이상은 구직에 있어 창의성 도구를 통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으며, 새로운 디지털 시대는 과거와 달리 기계적 학습이 아닌 현실과 글로벌 협업 중심의 인재양성이라는 면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교육자의 55%는 디지털 교과서나 콘텐츠 제작에 있어 디지털 기술의 역할을 중요하게 인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어도비는 호주, 뉴질랜드, 한국, 인도, 중국, 홍콩,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지아 등 아시아 태평양의 500여 응답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CS6 발표는 현대 교육 환경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 숭실대학교 김완섭 교수는 “어도비는 이미 교육 환경에서 친숙한 이름이지만 이번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6는 더욱 신선하게 느껴진다. 특히 어떤 플랫폼이나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는 변환 기능들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고,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 하는 학생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고 스킬을 개발하는데 많은 공헌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6는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인쇄, 웹, 비디오, 모바일 등의 디바이스를 통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손쉽게 이해, 전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고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6 학생 및 교사용 에디션은 전국의 초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2년 제 이상의 정규 대학)에 재학하는 학생과 교직원이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6 제품은 30일 이내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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