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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네이버 웹툰, 모바일 전용 ‘스마트툰’ 출시

2012-10-26



NHN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웹툰인 ‘스마트툰'을 출시했다.

‘스마트툰’의 가장 큰 특징은 한 화면에 한 컷씩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PC 웹툰에서부터 이어져온 스크롤(Scroll) 방식은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서 봐야 하지만, ‘스마트툰’은 스마트 단말기 화면을 터치하면 여러 방향으로 장면이 전환된다. 스토리 전개에 맞게 줌인-줌아웃(Zoom-In, Zoom-Out) 기능, 상하좌우 이동 효과를 낼 수 있어 작가들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시도할 수 있게 되었고, 콘텐츠에는 생동감이 더해졌다.

‘스마트툰’은 모바일 환경에 맞는 새로운 형식의 웹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네이버 만화서비스팀과 작가들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이다. ‘마음의 소리’의 조석, ‘노블레스’의 손제호, 이광수,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김규삼 등 인기 작가들이 새로운 시도를 전폭 지지했다.

‘스마트툰’은 네이버앱과 모바일 웹(http://m.comic.naver.com/smarttoon/list.nhn)을 통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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