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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영국의 가장 쿨한 일러스트를 무료로 만나세요

2013-05-10



5월 10일, 하루 동안 영국의 가장 쿨한 일러스트 작가 마이크 해리슨(Mike Harrison)의 작품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글로벌 이미지 스톡 라이브러리 포토리아(www.fotolia.com)가 진행하는 텐 콜렉션 프로젝트다. 텐콜렉션 프로젝트는 한달에 한명씩 세계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그의 작품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한 디자인 교육 프로젝트다.

이번에 소개되는 마이크 해리슨의 작품은 ‘투우’(Bullfighting)로 빠른 동작과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가득한 그래픽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작업을 좋아하는 그의 스타일이 잘 반영된 작품이다. 다양한 미디어를 혼합하는 것으로 유명한 마이크 해리슨은 디지털 요소인 사진 이미지와 전통적인 요소인 핸드 드로잉을 섞어 재미있는 요소로 가득찬 새로운 그만의 투우 게임을 만들어냈다.

포토리아 텐 콜렉션 5월의 작가로 선정된 마이크 해리슨은 런던에서 활동 중인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전통적인 영국의 권위와 재미있는 익살을 동시에 표현하며 미디어 혼합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끊임없이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어 드로잉, 일러스트, 타이포그래피, 3D, 포토그래피, 웹디자인 등 다양한 기법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나이키(Nike),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등과의 작업도 유명하다.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살펴볼 수 있도록 모든 레이어가 포함된 PSD 원본 파일은 5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텐 콜렉션 웹사이트(www.tenbyfotolia.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그 외 작품 JPEG 이미지 및 튜토리얼 비디오는 상시 감상 가능하다.

텐 콜렉션 웹사이트
www.tenby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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