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6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는 오는 8월 13일, 광명점에서 스웨덴 전통 행사인 ‘크래이피쉬(crayfish, 가재요리) 파티’를 개최하며, 색다른 음식문화와 환경 친화적 기업의 이미지를 다시 알릴 예정이다.
오는 8월 13일 이케아 광명점 2층 레스토랑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크래이피쉬 파티는 스웨덴 전통 크래이피쉬 요리와 함께 샐러드, 빵, 치즈 등이 뷔페 형식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스웨덴 음식과 크래이피쉬 파티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크래이피쉬 파티란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서 진행하는 8월의 전통 행사.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크래이피쉬를 먹으며 여름의 마지막을 즐기는 행사다. 전세계 많은 이케아 매장에서는 매년 여름 매장 일부를 크래이피쉬 파티 관련 제품으로 꾸미고 크래이피쉬를 포함한 다양한 스웨덴 전통 요리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와 함께 파티를 즐긴다. 크래이피쉬 파티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뷔페 티켓 가격과 사전 판매 일정은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www.IKEA.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케아는 집에서도 직접 크래이피쉬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이케아 광명점 스웨덴 푸드 마켓에서 냉동 크래이피쉬와 크래이피쉬 장식, 고깔모자 등이 들어있는 크래이피쉬 파티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8월 말부터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베지볼(Veggie ball)’ 을 새롭게 출시한다. 베지볼은 이케아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메뉴로, 고기 대신 병아리콩, 완두콩, 당근 등 채소를 재료로 만들어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먹거리.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은 “스웨덴의 전통 문화인 크래이피쉬 파티는 이케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굉장히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케아 광명점에서 맛있고 재미있는 크레이피쉬 파티도 즐기고 더욱 다양해진 이케아 레스토랑 메뉴도 함께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