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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15 K-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분야 2관왕 석권

2015-08-24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5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에서 LG유플러스의 U+tv G 4K UHD의 GUI(Graphical User Interface)가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성적인 ‘골드(Gold)’를 수상했다.

올해 ‘K-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총 1,038개의 작품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LG유플러스의 U+tv G 4K UHD는 심미성을 비롯해 희소가치 및 콘셉트 전달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골드’에 선정됐다.




또한, 개인 맞춤형 모바일 비서 서비스인 ‘U스푼’ 역시 ‘위너(Winner)’ 상을 받았다. 이로써 U스푼은 독일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올해만 두 개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LG유플러스 김정원 디자인팀장은 “LG유플러스가 이번 ‘K-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 관점의 사용경험에 미려한 디자인을 반영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사랑받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K-디자인 어워드’는 국내에서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Produc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운송(Transportation)’, ‘공간(Space)’, ‘서비스(Service)’의 총 다섯 개의 분야를 시상한다. 아시아 최초 4년 연속 레드닷 어워드 심사위원에 선임된 홍익대학교 나건 교수를 비롯해 저명한 21명의 디자이너 심사위원의 전문적인 심사로 우승작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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