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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학교종이 땡땡땡' 모금 프로젝트로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에 추억을 남겨주세요

2015-10-01




2011년부터 문화예술분야의 개인 소액후원 참여 활성화를 통해 예술가나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실현할 목적으로 온라인 모금플랫폼 크라우드펀딩을 운영해 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올해 희망의 기획모금 프로젝트 5탄 ‘학교종이 땡땡땡’을 실시한다.

‘학교종이 땡땡땡’은 충남 홍성군의 분교 아이들과 함께 사라져 가는 학교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획모금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목표액은 500만 원으로, 모금액은 폐교 위기에 놓인 분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동화책 제작, 미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미술전시회 개최 등의 진행에 사용된다. 모금은 9월 25일부터 2015년 10월 31일까지 36일간 이어지며, 후원자에게는 아이들의 손에서 탄생한 엽서, 미니 달력 등을 리워드로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종이 땡땡땡’에는 홍성군에서 아동, 청소년, 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때깔’과 함께한다. ‘누구나 빛깔 나는 재미있는 문화예술의 삶을 살자’라는 모토로 예술가들이 뭉친 충남 홍성군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단체 ‘때깔’은 농촌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때깔’의 황선미 대표는 “’학교종이 땡땡땡’은 단순히 사라 져가는 학교에 대한 추억을 남기는 데서 그치지 않고, 농촌에서 생활하는 지역주민들이 대도시 생활과 다름없는 문화적 혜택을 지속해서 향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록 학교는 사라지겠지만, 본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주민들이 더는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될 만큼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크라우드펀딩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학교종이 땡땡땡’ 프로젝트 후원은 최소 3,000원부터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수단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후원금액에 대해서는 연말세액공제용 법정 기부영수증을 개별적으로 발행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위 예술나무포털(www.artistree.or.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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