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1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한국 최초의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오픈했다.
서울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국내에서 최대의 제품군을 보유, 브리시티 럭셔리의 모든 면모를 보여주는 한국 최초의 매장이다. 지상 11층과 지하 2개층, 루프탑을 포함한 총13층의 건물에는 플래그십 매장과 함께 버버리 코리아의 본사가 위치하게 된다.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O)이자 최고 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감독하에 디자인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리테일 시어터 콘셉트의 공간으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진보적이고 퍼스널라이즈된 럭셔리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 내에 디지털 스크린과 비디오 스크린을 비치하여 브랜드 콘텐츠 및 이벤트 생중계가 가능하다. 코린트식의 대리석 계단으로 연결된 6개 층의 매장 공간에서는 층별로 다양한 버버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