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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 ‘레드닷’ 이어 ‘2015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5-10-12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2015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떨치며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일본 산업디자인 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시작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과 ‘IF’, 미국의 ‘IDEA’ 등과 함께 세계 4대 디자인공모전에 손꼽힌다.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의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품에는 ‘G-Mark’를 부여한다.

올해 ‘굿 디자인 어워드’에는 1,000여 개의 세계적 기업 및 디자이너가 참여, 4,700여 점에 육박하는 출품작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메이크온’의 대표 디바이스인 진동 클렌저 ‘클렌징 인핸서’와 메이크업 디바이스 ‘메이크업 인핸서’는 사용자의 그립감을 고려한 바디 디자인뿐만 아니라, 초고속 무선 충전 기능으로 편의성까지 겸비하여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욕실이나 화장대 등 일상공간의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요소들을 디자인에 담아내어 기능적 편리함과 미적인 완성도를 함께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15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은 오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본 도쿄 미드타운에서 전시되며, 내년 3월 출간되는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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