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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종이의 특별함을 이야기하다, ‘Excellence in Paper’ by Fedrigoni☓Samwon Paver

2018-11-14

‘Excellence in Paper’ by Fedrigoni☓Samwon Paper 전시포스터(사진제공: 삼원특수지)

 

산업과 기술 발전으로 일상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화돼 종이 사용이 없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종이는 여전히 우리의 일상에 함께 한다. 지금 당신의 지갑이나 가방을 열어보거나 주머니를 살펴보면 명함, 사탕 포장지나 껌 종이, 수첩, 포스트잇, 화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종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처럼 말이다.

 

삼화특수지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제지회사 페드리고니(Fedrigoni)가 뭉쳐 특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충무아트센터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이번 ‘Excellence in Paper’ by Fedrigoni☓Samwon Paper 행사는 페드리고 종이의 우수성과 특별함을 알리고, 수십 여종의 각기 다른 스페셜 용지가 해외 주요 브랜드에서 어떤 제작물로 사용되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11월 16일에는 VIP 프라이빗 리셉션으로 진행되며 17일부터 4일간 일반인 공개 전시가 시작된다.

 

현재 전 세계 13곳의 제지공장과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14곳, 미주와 아시아 3곳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페드리고는 80여 개국 100개 도시에 다양한 종이를 공급하고 있다. 워터마크, 특수 섬유와 안료, 호롤그램 밴드 등 엄격한 위조 방지 시스템으로 개발된 지폐와 금융 보안서류 역시 페드리고니 종이로 만들어진다. 

 

실제로 페드리고니는 유럽중앙은행에서 승인한 유로 지폐를 생산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주요 제시자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2002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채화 브랜드 파브리아노(FABRIANO)를 인수해 전통과 기술력을 아우르는 제자사로 발전했다. 삼원특수지와는 1990년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해 그래픽디자인 용지와 인쇄용지 등을 국내 다양한 산업 군에 유통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에게 일상 생활 속에서 늘 익숙한 존재지만 그다지 눈 여겨 보지 않았던 종이들의 이야기들을 한 번 들어보자.

 

에디터_장규형(ghjang@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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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제지 #전시 #충무아트센터 

장규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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