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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리뷰

블링블링한 네일 아트 속으로 ‘풍덩’

2019-02-13

전시장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마주하게 되는 '스윗캔디네일' 부스 입구©Design Jungle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코네일엑스포(KONAIL EXPO)’ 전시장 입구를 들어선 순간 수많은 종류의 색상과 화사한 분위기에 압도당했다. ‘우와 색상이 이렇게나 많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지금이야 뷰티에 있어 남녀노소 관심이 많지만 이번 전시는 특히 여성 관람객들의 비율이 훨씬 많았다. 전시회 품목도 네일용품 및 액세서리와 속눈썹 및 메디컬뷰티, 네일매거진, 에스테틱 등으로 구성돼 있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부스 앞에서 여러 제품들을 골똘히 살펴보고 있는 어느 여성 관람객에게 다가가 이번 전시에 대한 느낌을 묻자 그녀는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함께 성수동에서 삼성동까지 찾아왔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많아 눈이 즐겁고 무엇을 고를지 고민된다”며 웃었다.

 

코네일엑스포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2015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려온 대형 네일아트 전시회다. 2018년에는 3월과 5월, 8월까지 무려 3차례가 열렸다. 국내 뷰티업체들도 다수 참여하는 만큼 다양한 네일케어와 네일아트 제품 및 미용 관련 상품들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전시장 풍경

 

Nail on the Sweet 손톱 위의 달콤함! '스윗캔디네일'은 모든 네일리스트들의 마음을 충족시키는 알록달록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현재 10여 개의 전국지사를 두고 있다.

 

 

200여 개의 젤폴리쉬와 시즌별로 출시되는 신상 젤폴리쉬 이외에 새로 론칭한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돼 있다.

 

다양한 색상들의 젤 컬러 라인들이 포진돼 있다.

 

항상 최고의 퍼포먼스와 패션을 선도하는 디자인을 추구한다는 모토를 가진 '캐스네일'의 부스 전경

 

캐스 젤 컬러 라인, 캐스젤 컬러는 패션 브랜드 런웨이 마켓 리서치를 통해 매 시즌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컬러를 개발한다.

 

가치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다, ‘Show me’ 부스 전경

 

 

당신의 스타일을 만들어 드립니다, ‘스와로브스키’ 부스

 

플랫백과 팬시 스톤, 라운드 스톤, 크리스털 펄 등 보석과도 같은 장식부터 크리스털 픽시 쁘띠, 엣지, 버블처럼 혁신적인 스타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_장규형(ghjang@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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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코엑스 #코네일 #네일아트 #손톱 #뷰티 #컬러 

장규형 에디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ghjang@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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