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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 뉴스

오늘날의 회화에 대하여, 소피스 갤러리 ‘The Celebration of Painting’ 그룹전

2019-03-26

 

소피스 갤러리는 오늘날 회화의 양상을 선보이는 그룹전 ‘The Celebration of Painting’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6명의 작가들을 통해 동시대 회화의 양상을 살펴보고자 마련한 전시이다. 소피스 갤러리와 뉴욕에 기반을 둔 Paradigm Art Company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생동감 있는 뉴욕의 동시대 회화를 선보인다.

 

소피스 갤러리는 이전의 여러 전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동시대 회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왔다. 그들은 평면의 캔버스 위에서 물성을 탐구하고 확장시켰으며 다양한 주제를 통해 회화의 동시대성을 드러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회화의 동시대적 흐름을 해외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The Celebration of Painting, Sophis Gallery, 2019 ⓒ Sophis Gallery

 

 

그렉 보긴(Greg Bogin), 조쉬 림즈(Josh Reames), 로렌 실바(Lauren Silva), 매튜 헨젤(Matthew Hansel), 마이클 베빌악쿠아(Michael Bevilacqua), 웬디 화이트(Wendy White) 이 여섯 명의 작가들은 각기 다른 방식의 회화를 전개하며 동시대 회화의 다양한 양상을 보여준다. 이들은 회화라는 양식을 취한다는 점에서 공통적이지만 그 외에 주제와 표현방식은 모두 상이하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가들의 작품이 엄밀히 말해 예술적 관습에서 새로운 혁신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지만 동시대의 표현방식과 역사성, 시대성을 담은 측면에서 기인한 것은 혁신을 넘어선 의미가 있다. 

 

The Celebration of Painting, Sophis Gallery, 2019 ⓒ Sophis Gallery
 

 

 

소피스 갤러리는 본 전시를 통해 이러한 의미를 살펴보는 것과 동시에 오늘날 회화의 양상을 탐구하는 이 여섯 명의 작가들의 다채로운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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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갤러리 #회화전시 #그룹전 #아트 #회화 

김영철 에디터
소설가가 되고 싶었지만, 주변의 반대에 못 이겨 디자인을 전공했다. 패션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한계를 느끼고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언제나 새로운 디자인에 놀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하루하루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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