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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사진으로 만나는 ‘바르셀로나, 15일의 자유’

2019-11-01

사진제공: 아트스페이스 이색

 

 

사진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인 작가 현새로의 ‘바르셀로나, 15일의 자유’ 전이 11월 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아트스페이스 이색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15일간 머물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와 아트 레지던시(Jiwar Creation & Society)’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토대로 레지던시에서의 프로젝트 결과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가는 지와 아트 레지던시에 도착을 시작으로 레지던시에서의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하듯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일반적인 바르셀로나의 풍경에서 벗어나 여러 광장에서 발견된 상징물과 레시던시 공간 등을 담은 작가만의 독창적인 시선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모든 작품은 그 어떤 보정작업을 거치지 않은 체로 전시된다.

 

작가 현새로는 영국, 싱가포르, 인도 등 전 세계 여러 도시를 거닐며 다양한 풍경을 카메라에 꾸준히 담아왔다. 작가는 렌즈의 속 프레임으로 담아낸 시선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일반적인 여행에서 벗어나 작가만의 따뜻한 통찰이 담긴 여행기를 전달한다. 


에디터_ 한혜정(hjhan@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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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정 객원기자
경계를 허무는 생활속 ART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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