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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쥐&머쥐' 캐릭터, 4.15 총선 투표참여 캠페인으로 공익활동에 나서다

2020-04-10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알쥐&머쥐' 포스터 (출처: www.facebook.com/x4design)

 

 

'알쥐&머쥐' 투표참여 독려 응용형 캐릭터 (출처: www.facebook.com/x4design)

 

 

엑스포디자인그룹은 최근 자체 개발한 캐릭터 '알쥐&머쥐'를 활용해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공익활동에 나섰다.

 

'알쥐&머쥐'는 올해 초 경자년을 기념하여 탄생된 캐릭터로,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뭐든지 알려주는-알쥐'와 호기심이 많아 '뭐든지 궁금해 하는-머쥐'로 구성되어, 쥐가 가지고 있는 영리함과 부지런함의 특성을 살려 일상을 기록하고 트렌드를 이끄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아울러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나를 위한 국회의원,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라는 슬로건과 함께 12가지 색으로 표현된 '투표하~쥐' 포스터 1종,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문구를 삽입한 응용형 캐릭터(이야기콘) 9종을 개발하여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해 나라 안팎으로 혼란스러움을 감안, 이럴 때일수록 더욱 투표에 참여해야 하며, 나의 한표가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알쥐&머쥐'가 국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투표참여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공익캐릭터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쥐&머쥐'는 지난 2월 봉준호 감독의 오스카상 4관왕 수상을 축하해주는 캐릭터로 활동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시 예방 수칙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캐릭터로 활동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글_ 유채은 취재기자(yce@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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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은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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