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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식 캐릭터 ‘로복이’ 발표

2020-06-11

전북도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로복이' (사진출처: 전북도청)
 


전라북도가 도를 대표하는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로 ‘로복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로복이’는 로봇과 전북에 많은 복이 있기를 바란다는 뜻에서 로봇과 복(福)을 결합해 만들어진 이름이며, ‘전북과 민선7기 전북도정’을 기본 콘셉으로 캐릭터를 만들었다.

전북도에 의하면 로복이의 나이는 7살로 전북도청 유치원에 재학 중이며, ‘미래에서 농생명의 메카인 전라북도에서 생명의 근원을 알아내기 위해 시공간을 넘어왔다’고 캐릭터 탄생 스토리를 설명하고 있다.

로복이의 특기는 노래, 춤, 연기로 이러한 특기를 살려 전북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되며, 이와 더불어 전북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 및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로복이의 현재 주거지는 전북도청 지하주차장으로 대한민국 핵인싸 로봇이 되는 것이 꿈이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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