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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 전용 호출 플랫폼 ‘반반택시’ BI 랩핑 차량 공개

2020-08-19

‘반반택시’ BI가 적용된 차량 (사진출처: 코나투스)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나투스(대표 김기동)가 택시 호출 플랫폼 ‘반반택시’ 서비스 1년을 맞아 새로운 가맹 택시 브랜드 ‘반반택시 그린’을 출시했다.

 

코나투스는 9월 전주를 시작으로 연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반반택시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랩핑된 전용 차량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7월 ICT 규제 샌드박스 모빌리티 사업자 1호로 선정돼 같은 해 8월, 국내 최초로 합법적 동승 호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동 경로가 비슷한 승객이 택시를 같이 타고 요금을 나눠 내기 때문에 최대 50% 할인이 가능하고, 택시 기사는 동승 호출료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1년 만에 누적 승객 회원 12만 명, 기사 회원 1만4000명을 모집하며 성장해왔다.

 

코나투스 관계자는 “반반택시 그린을 통해 승객에게는 고품질의 택시 탑승 경험을, 기사에게는 추가 수익 창출 혜택을 제공해 모빌리티 업계가 한발 도악햐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글_ 유채은 취재기자(yce@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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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택시 #코나투스 #택시호출플랫폼 #가맹택시 #택시브랜드 

유채은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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