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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코로나19에 꺾이지 않는 시대정신’ 담은 포스터 공개

2020-09-25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사진출처: 부산국제영화제)

 

 

제 25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1일(수)부터 10월 30일(금)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가 시대적 어려움에 꺾이지 않고 새로운 시간의 축을 세워나가는 시대 정신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망망대해 위 우뚝 서 있는 조형물은 영화의 바다를 지키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존재를, 어둠을 뚫고 나온 빛은 어떤 난관에도 꺼지지 않는 영사기 빛을 형상화했다. 포스터를 휘감고 있는 푸른 빛은 아침의 시작을 알리고, 어둠에 지지 않고 내일을 깨우는 우리 모두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포스터의 디자인은 최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포스터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김상만 감독이 맡았다.

 

한국 영화계에 몸담고 있는 영화인이 만든 최초의 포스터로 더욱 뜻 깊다. 김상만 감독은 영화연출, 영화 미술감독, 포스터 디자이너 등 영화 산업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영화 <접속> 포스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바람난 가족>, <친절한 금자씨>, <괴물> 등의 포스터를 만들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9월 11일(금)에 열린 임시총회에서 개폐막식과 레드카펫을 비롯해 많은 관객이 모일 수 있는 야외무대 인사, 오픈토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관객과 시민을 위한 결정으로, 강력한 방역과 안전 수칙을 지키며 영화 상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글_ 유채은 취재기자(yce@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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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김상만감독 #포스터디자인 #코로나시대정신반영 #영화의전당 

유채은 취재기자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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