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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세종이야기미술관, 10월 9일 한글날 맞아 재개관

2020-09-29

캐릭터체험미술관 로고 (사진제공: 세종이야기미술관)

 

캐릭터체험미술관 (사진제공: 세종이야기미술관)

 

 

세종이야기미술관은 오는 10월 9일 제574돌 한글날을 맞아 '캐릭터체험미술관-오손도손'으로 재개관 한다고 밝혔다.

세종이야기미술관은 서울 종로구 통인동(세종마을)에 위치한 사립미술관으로 국내 최초 캐릭터 체험 미술관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번 재개관을 계기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위인을 소재로 개발된 캐릭터 페이퍼토이와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재개관 행사가 개최되는 10월 9일에는 ‘세종대왕 및 이순신 장군 페이퍼토이 만들기 행사’를 비롯하여 ‘세계 최초 한글 판타지 소설 <킹 세종-더 그레이트>의 출판기념회’와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아바타 캐릭터 군중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세종이야기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 캐릭터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발굴해 나갈 예정이며, 인근 상권과 연계하여 재밌고 유익한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단순히 콘텐츠를 전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관람객 스스로가 예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캐릭터 체험미술관이니 만큼 대중들의 관심이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글_ 정윤 취재기자(jy@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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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체험미술관 #종로 #통인동 #행사 

정윤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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