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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바쁘지만 여유있는 삶 ‘People in Manhattan’, 노상현 사진전시회 개최

2015-12-04

뉴욕 맨해튼(Manhattan)의 풍경을 담은 노상현의 인터넷 사진전이 201615일까지 인터넷 전시 페이지 업노멀(www.abnormal.co.kr)에서 열린다.

맨해튼은 미국 뉴욕 주 뉴욕의 자치구 중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곳으로, 허드슨 강에 있는 섬을 포함하여 본토의 몇 블록을 포함하는 지역이다. 맨해튼에는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NASDAQ)이 있는 월 스트리트가 있고 유엔본부, 박물관, 대학 등 유명한 랜드마크, 관광지가 많아 미국에서도 상업적, 재정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곳이다.

 


<Manhattan 001>


노상현 작가는 여러 문화와 인종이 함께 모여 살아가는 뉴욕만의 특유의 분위기와 정서를 사진에 담아왔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맨해튼의 사람들을 주제로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뉴요커들의 일상을 자신만의 특유한 색감과 감각으로 담아낸다.

 

매력적인 도시 뉴욕이 풍기는 여운을 전하고 바쁘지만 삶의 여유가 있는 뉴욕의 생활로 안내하는 이번 전시는 노상현 작가의 28번째 사진전으로 업노멀을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노상현 작가는 사진이 가지고 있는 기록의 힘은 단 한 컷으로 사람의 마음을 마비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을 만큼 수많은 글보다 강렬하다사진은 현재의 우리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과 같이 정직하게 기록 할 수 있는 미적 도구는 없다고 말했다.

 

작품 관련 문의는 노상현 작가(010-4844-2869, shrimps1@naver.com)에게 하면 된다.

www.abnorm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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