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보기

분야별
유형별
매체별
매체전체
무신사
월간사진
월간 POPSIGN
bob

컬쳐 | 뉴스

아쉽게 놓친 DMZ다큐영화 다시 보자,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앵콜상영전 in 인디플러스‘

2015-12-08

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앵콜상영전 in 인디플러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8일의 밤과 시> 스틸컷



이번 앵콜상영전에서는 지난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고양과 파주에서 열렸던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경쟁 부문 수상작과 화제작 13편을 다시 볼 수 있다. 이에 ▲DMZ국제다큐영화제 국제경쟁 대상(흰기러기상) 수상작 <이라크 영년(HOMELAND)(압바스 파델 감독/이라크, 프랑스)>,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28일의 밤과 시(Twenty-Eight nights and A Poem)(아크람 자타리 감독/레바논, 프랑스)>, ▲관객상 수상작 <레드마리아2(Red Maria2)(경순 감독/한국)>, ▲아시아경쟁 수상작 <-1287(이안 토마스 애쉬 감독/일본>, ▲한국경쟁 수상작 <편지(The Letter)(이현정 감독/한국)>와 ▲<불온한 당신(Troublers)(이영 감독/한국)>이 상영된다.

또, 2015년 로테르담영화제 국제평론가상 수상작 <전투(Battles)(이자벨 톨레나레 감독/벨기에, 네덜란드)>와 2015년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테러((T)error)(데이비드 펠릭스 셔트클리프, 리릭 카브랄 감독/미국) 등 해외 유수 영화제의 수상작 및 화제작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 <이라크 영년>



전문가의 영화해설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제경쟁 부문에 출품된 바네사 라파 감독의 <숭고한 나치(The Decent One)>는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역사학자 후지이 다케시가, 국제경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에 빛나는 아크람 자타리 감독의 <28일의 밤과 시(Twenty-Eight nights and A Poem)>는 변성찬 영화평론가가 도슨트로 나서 강연을 제공한다. 도뷸오 <레드마리아 2>, <뚜르, 잊혀진 꿈의 기억>, <편지>, <불온한 당신> 4편의 국내 작품 상영 후에는 경순, 임정하, 이현정, 이영 감독과 함께하는 Q&A 시간이 마련돼 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박혜미 프로그래머는 “이번 상영회가 영화제를 놓쳐 아쉬워했던 다큐멘터리 애호가들에게 좋은 다큐 영화를 다시 소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앵콜상영전 in 인디플러스’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독립영화상영관 인디플러스에서 개최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상영 시간표 및 예매는 인디플러스 홈페이지(www.indie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_
DMZ국제다큐영화제 앵콜상영전 담당자_ 032-623-8065
인디플러스_ 02-3447-0650
 
 

facebook twitter

#전시 

당신을 위한 정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