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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크리에이터, ‘멍뭉미’, ‘집콕 공감’ 등 MZ세대 취향 저격한 신규 테마 인기

2021-02-10



테마제품 - 브라운앤프렌즈 와플메이커 (사진제공: 라인프렌즈)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온라인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라인프렌즈 크리에이터(LINE FRIENDS CREATOR)'가 귀여운 강아지로 변신한 ‘퍼피브라운’, 집콕 라이프를 보여주는 ‘BT21의 일상’ 등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신규 테마를 지속 업데이트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인프렌즈 크리에이터는 라인프렌즈가 2019년 9월 론칭한 ‘디지털 놀이 공간’으로, 이용자들은 휴대폰 및 무선 이어폰 케이스부터 패션, 홈데코 등 다양한 품목의 아이템을 브라운앤프렌즈, BT21, 브롤스타즈 등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 IP의 특징과 매력을 담은 아트워크를 활용해 꾸밀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고 각자의 개성을 중시하는 글로벌 MZ세대에게 주목을 받으며, 오픈 당일에만 접속자수 25만 명, 한달 만에 누적 접속자수 20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제품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컬러부터 소재, 디자인 패턴 및 캐릭터 아트워크 등을 직접 고르고, 크기부터 제품 내 배치, 다른 아트워크와의 조합까지 쉽고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진정한 ‘DIY’ 방식으로, 직접 만드는 재미에 제품 희소성까지 높이며 ‘한정판’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제대로 저격했다.

최근 업데이트된 ‘퍼피브라운’, ‘BT21의 일상(A Day in the Life of BT21)’ 등 라인프렌즈 크리에이터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는 라인프렌즈의 전문 디자이너가 업데이트하는 아트워크다. 라인프렌즈 캐릭터 IP 별로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등의 시즌별 또는 일상, 오피스 라이프, BABY 버전 등 컨셉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된다.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BROWN)이 귀여운 강아지로 변신한 ‘퍼피브라운’ 테마는 퍼피의 다양한 의상 컬러와 캐릭터 표정 등 60여 개에 이르는 디자인이 포함되고, ‘BT21의 일상’ 역시 최근 집콕 중인 BT21의 일상을 보여주는 네 컷 만화부터 각 캐릭터 특색이 담긴 표정 등의 디자인이 다양하게 제공되어 누구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글_ 정윤 취재기자(jy@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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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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