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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희망의 숲’ 사회공헌 우수 사례기업 선정

2021-04-21

오비맥주,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 (사진출처: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산림청·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사회공헌(CSR) 우수 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세계 산림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의 사회공헌 사례로 오비맥주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을 소개했다.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마스코트인 ‘오나은’이 산림청 마스코트 ‘그루’에게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에 대해 사진과 함께 쉽고 재치 있게 들려주는 형태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오비맥주 사회공헌 마스코트 ‘오나은’은 오비맥주의 ‘오’와 기업의 핵심 비전인 ‘더 나은 세상’의 합성어다.

 

‘오나은’이 소개한 오비맥주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은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2010년부터 11년째 조림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4년에는 유엔사막화 방지협약(UNCCD)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의 토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림사업 이외에도 사막화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몽골 환경난민들의 경제적 자립도 돕고 있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비타민 나무 유실수를 제공해 직접 양목하도록 하고, 열매를 재배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축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녹색경영을 실천하는 국내 ESG선도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중점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하는 산림 분야 최대의 국제행사다. 제15차 총회에서는 UN회원국의 정부대표, 국제기구,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가해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산림복원, UN SDGs(지속가능개발 목표) 등의 산림분야 의제에 대해 논의한다.

 

글_ 유채은 취재기자(yce@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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