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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화제] 2021 세계그래픽아트페어, 오는 10월 10일, 3개 도시에서 동시 열린다

2021-09-13

2021 세계그래픽아트페어 공식 로고(사진제공: 세계그래픽아트페어 조직위원회)

 

 

세계 그래픽아티스트들의 축제, ‘2021 세계그래픽아트페어(WGAF)’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33일간 충북 제천을 포함, 3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2021 세계그래픽아트페어’는 해외 유명 그래픽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관람객들이 수준높은 그래픽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그래픽 아트 분야에 몸담고 있는 국내의 작가들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자연치유의 도시’인 제천시의 도시 이미지를 배경으로, 맑은 공기, 푸른 숲, 계곡 등 청정 자연을 전시 무대로 삼아 더욱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간 콜라보와 업사이클링 개념을 도입, 전국 3개도시, 4곳의 이색공간에서 동시에 개최된다는 것도 큰 특색이다.

 

메인 행사장 제천태라리조트 전경(사진제공: 제천태라리조트)

 

메인 행사장 제천태라리조트 야경(사진제공: 제천태라리조트)

 

‘잔디마당 갤러리 전시’에 사용될 큐브캔버스(사진제공: 세종이야기미술관)

 

 

‘2021 세계그래픽아트페어’의 중심무대가 될 제천태라리조트(제천시 봉양읍)에서는 숲속에서 펼치는 ‘숲속 갤러리 전시’, 계곡에서 펼치는 ‘계곡 갤러리 전시’, 오솔길에서 펼치는 ‘오솔길 갤러리 전시’, 테라스에서 펼치는 ‘테라스 갤러리 전시’, 잔디마당에서 펼치는 ‘잔디마당 갤러리 전시’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영월의 고택에서 펼치는 ‘고택 갤러리 전시’는 이번 행사의 백미로 꼽힌다.

 

영월 고택 조견당 전경(사진제공: 영월 조견당)

 

 

이번 전시회는 제천태라리조트 외에도 서울 통인동의 세종이야기미술관, 인사동의 코트(KOTE), 영월의 고택 조견당에서 그래픽아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래픽아트’ 분야가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공간이동과 전시 연출 자체에 제약이 없어서 이와 같은 콜라보 전시가 가능하다.

 

서울 행사장 세종이야기미술관 전경 (사진제공: 세종이야기미술관)

 

서울 행사장 인사동 코트(KOTE) ‘내면의 서재’ (사진제공: 인사동 코트)

 

 

세계그래픽아트페어 조직위원회 측은 행사 개최 소식을 알리면서 동시에 행사를 대표하는 공식 로고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공식 로고는 행사의 영문 약칭을 독특한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WGAF에서 A를 산(山)의 형태로 나타내 이번 행사가 숲과 계곡 등 자연에서 열리는 점을 강조했다. 색채는 무지개색을 사용하여 전 세계의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되는 행사의 성격을 그대로 담았다.

 

슬로건은 ‘그래픽아트 – 자연을 품다, 세계를 품다’로 정했으며, 그래픽아트가 하나의 매개가 되어 청정자연을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전 세계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를 한 데 모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은 김창식 총감독(미국 산호세대학 그래픽디자인과 교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지친 몸을 3개의 도시, 4곳의 이색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관람객들이 예술과 자연의 만남 속에서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행복한 순간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_송윤석 취재기자(sys1@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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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석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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