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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의 할로윈 디저트 출시

2022-10-17

 ‘더 델리’ 할로윈 스페셜 디저트 (사진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는 할로윈의 오싹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홈메이드 디저트 아이템과 할로윈 음료를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더 델리’는 할로윈을 대표하는 빨강, 주황, 검정 컬러를 활용해 몬스터, 악마, 거미줄 등을 귀엽게 형상화한 디저트를 준비해 MZ세대뿐만이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헤이즐넛 스펀지 위로 프랄린, 망고 크림, 살구 젤리와 헤이즐넛 크림이 어우러져 고소한 달콤함 속 상큼함이 숨어있는 살구 오팔리스 케이크는 한껏 솟은 뿔과 꼬리가 포인트인 붉은 악마와 사랑스러워 보이지만 어딘가 짓궂을 것 같은 하트 모양의 악마, 총 2가지 크기로 준비된다.

 

앙증맞은 날개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장꾸미 가득한 주황색 ‘데블’ 모양의 초콜릿 라즈베리 무스는 헤이즐넛 조콩드 사이에 오렌지 커스터드, 초콜릿 무스, 라즈베리 무스가 자리해 바삭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달콤함과 새콤함을 모두 느낄 수 있다. 그 외, 흑임자 소보루가 안팎으로 가득한 마시멜로 거미줄의 할로윈 더치 빵 그리고 오싹한 모습으로 공포를 자아내야 할 미라는 앙증맞은 크기와 비주얼의 레몬 코코넛 케이크로 변신하여 이색적인 경험과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델리’의 할로윈 음료는 단호박 라떼와 자색 고구마 라떼 2종으로 구성된다. 깜찍하지만 할로윈스러운 비주얼을 충분히 뿜어내는 디저트들만큼이나 두 라떼의 비주얼 또한 기대해볼 만하다. 가을 대표 식재료인 단호박과 자색 고구마가 사용되는 2종의 라떼는 은은한 단맛으로 재료의 건강한 맛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재료 본연의 색상인 노란색과 보라색은 맛깔스럽고도 자연스럽게 살려내었다. 더불어, 테마 취지에 맞게 눈알, 박쥐, 호박 모양의 초콜릿을 음료 위에 얹어 귀여운 미이라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재탄생 시켰다.

 

‘더 델리’의 할로윈 스페셜 디저트들은 5,500원(세금 포함)부터이며 음료는 9,000원(세금 포함)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문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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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프로모션 #할로윈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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