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 아트 컬렉션 (사진제공: 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굳닷컴’을 통해 ‘굳 아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굳 아트 컬렉션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독창적인 리빙·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이는 굳닷컴의 새 프로젝트다. ‘아트슈머(예술과 소비자의 합성어)’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은 인기 작가의 작품을 적용한 아트 미러(거울)다. ‘김홍식’ 등 세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해당 제품들은 ‘굳 슈퍼마켓’,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색다른 협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굳 아트 컬렉션과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올해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