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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22 서울미디어아트위크’에 공공기관 유일참여

2022-12-23


2022 서울미디어아트위크(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이 문화예술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무역센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이하 민관합동협의회)가 주최하는 ‘2022 서울미디어아트위크(Seoul Media Arts Week, 이하 SMAW)’에 콘텐츠 협력사로 참여했다. 이는 올해 초 서울문화재단이 발표한 10대 혁신안의 하나로 융복합 예술, 미래예술 콘텐츠 육성과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다. 

 

SMAW는 디지털 광고 매체의 예술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시민들에 새로운 형태의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공적 영역에서도 더욱 풍성하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21일(수) ‘서울문화재단 데이’를 시작으로 5일간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대형 전광판에서 열리며, 재단 외 민간기업 협력사는 그라운드엑스 클립드롭스, 레이빌리지, CJ CGV, 중앙일보, 메가박스 등이 있다.

 

지난 21일(수) ‘서울문화재단 데이’에는 서울환상소경(최성록), 당산나무(PIVOTAL LAB), 정중동 동중동(이예승), 불과 얼음의 노래(이수진), Media樂:闕(궐), 꿈꾸는桃源鄕(도원향)(김혜경) 등의 작품이 송출되었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서울문화재단은 다양한 기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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