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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 선봬

2023-09-06


비어케이의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 (사진제공 : 비어케이)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지역 소형마트 전용 200ml 소용량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번 작게판다를 먼저 출시해 호평을 받은데 이어 후속 시리즈로 많이판다도 선보인 것이다. 새로운 패키지는 칭따오 특유의 유쾌함을 엿볼 수 있는 요소들이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칭따오의 공식 캐릭터인 판다 ‘따오’를 활용한 귀여운 일러스트는 물론 ‘판다’ 단어를 사용한 재치 있는 네이밍까지 기존의 패키지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에 만나볼 수 있는 칭따오 200ml 미니 캔은 한 손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소용량 캔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고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작게판다(200ml·4입)’, ‘많이판다(200ml·12입)’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작게판다’는 200ml 캔 4개입 구성으로, 작은 냉장고에도 보관이 용이해 맥주를 즐기지만 대용량 패키지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200ml 캔 12개입인 ‘많이판다’는 소용량이지만 냉장고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넉넉한 수량으로 구성했다. 보관이 용이하도록 냉장고 전용팩 사이즈로 제작해 패키지를 냉장고에 통째로 넣어 맥주 전용 컨테이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면에 표시된 절취선을 따라 패키지를 개봉해 냉장고에 넣고 캔을 하나씩 꺼내면 편의점 냉장고처럼 새 캔이 자동으로 앞으로 채워져 보다 간편하고 즐겁게 ‘홈맥’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부담없이 즐겁게 한 잔을 즐기는 음주 문화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200ml 소용량의 ‘FUN 사이즈’ 캔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칭따오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이색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_김현혜 취재기자(khh@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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