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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브리드, 대내외변신으로 온*오프서비스에 박차를 가한다.

2005-09-02

온*오프라인 통합 에이전시 펜타브리드(www.pentabreed.com 대표 박태희)가 2005년 재도약을 선포하면서 대내외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펜타브리드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어가고자 이 같이 결정한 것이다. 2004년 흑자 부분을 사무실 확장과 복지시설 개선에 투자하면서 신사업 부분을 강화한다. [ 내적인 변화 ] 1. 신사업 부분 확장 신 사업부분의 확장은 그간의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한 확장을 가져간다는 점과 웹에이전시에서 독자적인 미디어 시장을 개척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현재 분리되어 있는 매체환경에서 이를 통합하기 위한 전략과제를 제시하기 위한 모델은 레드오션 시장에서의 차별화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모바일 유저인터페이스는 정보통신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면서 사용자 중심과 디자인 차별화가 동시에 강조되는 상황이기에 사업성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펜타브리드는 KTF의 모바일 사이트, Fimm 과 Gpang UI/GUI 디자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2.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 박차 앞으로 펜타브리드는 신규 강화사업 분야의 공격적인 마케팅 홍보활동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에이전시의 인지도를 추가적으로 높임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표출할 계획이다. 펜타브리드의 박태희 대표이사는 ‘지금의 펜타브리드를 성장의 박차를 가하는 3기로 보고 있다. 2001년이 설립 시기였다면, 2002년은 성장의 토대를 마련한 시기, 2005년은 온*오프라인 비주얼 통합 서비스를 완성하는 시기로 삼을 예정이다.’ 고 전했다. [ 외적 변화 ] 1. 사무공간 확장 90여명의 가족이 함께 있던 240여 평의 사무공간에 140여평을 추가로 하여 신규사무실을 확장 오픈하였다. 이번 사무실 확장으로 대회의실과 휴게실, 독서실 그리고 신 사업부서의 작업공간이 확충되었다. 또한 소규모 회의가 많은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소회의실들이 추가로 마련하여 전반적으로는 사무공간이 두 배로 넓어졌다. 현재, 본관과 신관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다. 2. 직원들을 위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출신인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사무공간 개선을 위해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 휴게실부터 회의실 사무공간까지 공간 하나하나를 직접 디자인하여 꾸몄다. 사무실 안에 나무를 심고 파티션에 잔디를 깔았다 그리고 휴게실은 비치파라솔로 사무공간의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이러한 변화는 장시간근무를 하는 직원들에게 힘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배려한 디자인이다. 3. 회의실 명칭 변경 이색 인테리어도 눈요기이지만 회의실 명칭은 더 재미있다. 와이키키부터 케리비언까지 총 8개의 회의실 명칭, 어느 새 직원들 대화에 미소가 짓는다 비록 회의실 명칭만이 바뀐 것 뿐이지만 대화는 풍성해 진다. '마이애미에서 만나요.', '케리비언에서 내일 3시에 모입니다.' 듣기만 해도 마음이 풍성해진다. 이렇듯 이번 신 사업강화는 2004년 흑자부분을 사무실 확장과 더불어 근무 환경 개선과 휴게 공간, 특수 작업 공간, 클라이언트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하여 기업의 내실화와 더불어 외형적 환경 개선이 함께 이루어졌다. 단기적으로는 비용 지출적인 측면이 크나 장기적으로는 이 같은 변화가 레드오션과 같은 시장에서 펜타브리드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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