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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플러스, 웹사이트 운영사업 역량 집중

2006-03-10

e비즈니스통합(eBI)기업㈜애드플러스 커뮤니케이션(www.adplus.co.kr, 대표 홍영선)은 웹사이트 운영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관리팀을 신설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운영관리팀은 기존의 전략기획팀에서 분리되어 신설된 팀으로 컨설팅전문가의 분석 레포트를 통해 고객사에게 정기적으로 웹사이트 리포트를 제출한다. 또 웹사이트 문제점 분석 및 필요기능을 주기적으로 분석해서 클라이언트에게 월간리포트를 제안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웹사이트 전반의 오류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체계를 세우고 웹사이트의 크기, 다운로드 시간, 콘텐츠 관리에 대한 표준, 파일설정의 적합성 테스트 등과 같은 사이트 설계,관리 표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애드플러스는 최근 기업들이 웹사이트의 그래픽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사용편리성에 대한 관심에서 웹사이트 개발 후 사이트의 운영에 중요성을 두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웹사이트 표준 프로세스를 통해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일관적인 웹사이트 관리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세우는데 주력하였다. 또 웹사이트에 어떤 종류의 장애가 얼마나 발생하고, 그 원인과 복구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기업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웹사이트를 관리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애드플러스 홍영선대표는 “이번 운영관리팀의 신설은 기존의 웹사이트 유지보수의 개념인 고객사의 요청에 대한 수동적인 관리의 개념에서 나아가 클라이언트에게 필요기능을 제안하는 능동적인 변화”라며 “웹사이트에 대한 관리원칙과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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