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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주)엑스포디자인브랜딩] 국립과천과학관 CI 개발

2007-12-17

 

    
            



 

'한국과학의 새 지평을 열다'

CI
및 브랜딩 전문업체인 ㈜엑스포디자인브랜딩(대표 석원 )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심벌마크와 레터마크 및 캐릭터 큐씨(QUCI)’, ‘앤씨(ANCI)’를 개발하였다.

그 동안 국민공모와 전문심의위원회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국립과천과학관이라는 정식명칭과 아울러 이와 함께 사용될 애칭으로서 싸이언토리움(Scientorium)’을 선정하였다. 더불어 국립과천과학관의 대표상징이 될 심벌마크와 레터마크, 캐릭터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였다.

 

심벌마크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유니크한 건물 형태역동적으로 비상하는 과학의 날개를 모티브로 하여, 한국 과학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서의 미래비전을 담아 상징화 하였다. ‘비상하는 과학날개의 형태는 다양한 과학체험 및 무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과학으로 열린 미래를 의미하고, 날개에 적용된 우주의 무한궤도는 첨단우주 및 미래공간으로 나아가는 한국과학의 내일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

 

레터마크인 싸이언토리움(Scientorium)’은 과학을 의미하는 ‘Science’와 대중을 위한 공간을 의미하는 ‘Auditorium’의 합성어로, 다양한 과학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배우는 신개념 과학문화 체험공간을 상징하며, 이러한 컨셉을 바탕으로 호기심을 상징하는 물음표와 새로운 앎을 상징하는 느낌표를 통해 디자인화 하였다.

 

캐릭터 역시 레터마크의 컨셉과 연계하여 재미있고 친근한 이미지 연상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특히 한국과학문화를 전파하는 즐겁고 흥미로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과학을 누리고 나눌 수 있는 친근한 친구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국립과천과학관은 한국과학문화의 중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첨단과학관으로서 국민들이 즐기면서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과학문화공간으로서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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