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4일 (주)펜타브리드(대표 박태희 www.pentabreed.com)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사우들의 다트 던지기 이벤트가 한바탕 벌어졌다.

사우회에서 준비한 너무나 광활한(?) 다트판과 푸짐한 상품으로 여사우들을 하루동안 재미있게 해 준 이벤트였으나 ‘다트를 맞춰라!’라는 이벤트 명답게 그야말로 과녁이 아니라 다트판을 맞추기 조차 너무너무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래도 던지기만해도 주어지는 사탕 봉지에 위안을 삼으며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즐겼으며 겨자소스를 탄 오렌지 쥬스를 마시는 ‘복불복’이라는 깍두기 게임에도 많은 여사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다.

이에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했던 사우회는 ‘30cm 가량의 좁은 다트판의 열악한 환경도 극복하고 많은 참여를 해주신 여사우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위험수위가 있는 이벤트를 많이 가질 예정’이라며 향후 이벤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