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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리뷰

(주)아이에프네트워크가 제안하는 메가 트렌드

2006-03-22


트렌드는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니다. 이는 트렌드가 더욱 핵심적인 마케팅 전략이 되고 있는 배경이다. 이제 정확한 트렌드 예측과 이에 대한 전략의 부재로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기업이 일방적으로 생산하는 제품을 소비하는 시장구조는 저문지 오래다. 주요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트렌드 관련 부서를 신설하거나 트렌드 와칭 전문 기관들을 통해 보다 신속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주요 트렌드 발표회에는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트렌드 워치 전문사인 ㈜아이에프네트워크는 “2007년 메가 트렌드 및 히트상품 전략”발표회를 2회에 걸쳐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아이에프네트워크는 트렌드 유니온(Trend Union), 프로모스틸(Promostyl), 넬리로디(Nelly Rodi), 깔린(Carlin), 빽끌러(Pecler) 등의 해외 정보지와 국내외 마켓 리서치 및 100여 종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 정간물의 정보를 종합 분석하여 트렌드 정보를 발표하고 있는 국내 트렌드 관련 최대의 정보사로 LG전자, 태평양, GM대우, 애경산업, LG화학, 이랜드, EXR코리아, 신세계백화점 등 산업 전분야의 250여 회원사에게 트렌드 정보를 제공 해 오고 있다.

이 날 발표된 내용은 ‘히트상품 개발’을 위한 소비자 트렌드와 디자인 트렌드로 디자인, 제품, 마케팅 관련 실무자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졌고, 행사는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본란에서는 ㈜아이에프네트워크가 제안하는 2007 메가 트렌드 가운데 제공 데이터를 토대로, 주요 소비자 트렌드 4대 경향과 2007 SS 칼라 트렌드를 만나본다.

(* 본 기사는 (주)아이에프네트워크의 협조하에 유료로 진행된 발표회 내용 가운데 일부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행사를 알리고 그 효용에 대한 공감을 환기하고자 유료 콘텐츠의 일부를 공개하는 취지임을 알려드립니다. )

취재•정리| 서채연 팀장 (cyseo@jungle.co.kr)
문의| 인터패션플래닝사업부/ ㈜아이에프네트워크 Tel.02-559-5360


주요 4대 트렌드를 살펴보면, 정신적인 건강이 우선시 된다(Mind-Spa), 추억을 상품화 하라(analogia), 작은 칩 하나에 세상을 담는다(CODEC-society), 예술가적 감성을 제품에 담아라(Arty-generation)로 압축된다. 이러한 배경에는 현대인의 강한 욕구를 나타내는 정신건강과 웰빙 코드의 강세, 첨단IT 제품이 연출하는 주거환경의 변화, 초복합성으로 가고 있는 사회를 떠나 평안과 휴식을 갈망하는 아날로그로의 회귀 욕구 그리고 예술과 일상의 경계가 허물어 지고,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는 지금을 말하고 있다.

기업은 제품이 아닌 기업철학을 판매하고, 첨단기술에 대한 반동은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를 더욱 크게 한다. 사람들은 최신의 그래픽 타이포 보다는 손으로 쓰는 캘리그래피를 찾고, 감성적인 패키지를 입은 첨단을 원한다. 또한 소비자는 단순한 기능을 구매하지 않는다. 이전에는 경험하고 상상할 수 없었던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만이 시장을 유혹할 수 있다. 천억원에 달하는 달나라 여행, 지진 체험, 아라비아 왕족 체험 등 황당하게만 여겨지던 new entertainment 상품들이 실제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은 ‘새로운 경험’을 소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여실히 드러내 놓고 있다.

급격히 가속화 되고 있는 IT 제품과 패션과의 만남, 극도의 복잡한 기능을 감각적인 단순함으로 담아내는 제품들, 아날로그와 노스텔지어의 믹스, 시간의 흔적, 추억을 상품화 하는 흐름은 산업제품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을 채우고 있는 모든 문화 영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아이템과 히트상품을 개발을 위한 핵심 전략, 2007 메가 트렌드를 본격적으로 살펴보자.

개인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던 웰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중요시 하는 로하스(Lohas)로 변화했다면 앞으로는 정신적인 건강을 중요시 하는 ‘마인드 스파’(Mind Spa)가 산업전반에 주요한 트렌드로 부각될 전망이다.

사회 전반에 젊고 건강하게 사려는 소비자 그룹(안티 에이징;anti-aging)과 평온한 삶을 추구하는 ‘이지 리빙’(easy living)의 라이프 스타일이 계속해서 부각되고 있으며 이들의 소비감성을 채워줄 히트상품 트렌드가 바로 ‘마인드 스파’(Mind-Spa)로 분석되어지기 때문이다.최근의 이러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산업 제품들이 마켓에 등장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필립스社는 MRI촬영기 상단에 환자의 원하는 이미지가 보이도록 한 의료기를 내놓았다.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게이코하라다(Keigo Harada;RCA)의 숨쉬는 쇼파 ‘Tummy’는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현대인에게 마음의 안정을 줌으로써 숙면이 가능하게 도와준다. 작동버튼을 누르면 쇼파가 사람이 숨을 쉴 때와 같은 진동으로 움직인다.

사용자의 긴장감을 덜어주는 상품 역시 소비자의 새로운 구매욕구를 일으키는 제품으로 부각될 것이다.
pd DESIGN STUDIO의 skin light-bulb는 실리콘 소재를 전구에 입혀 안전에게 전구를 만질 수 있게 하였다. 말랑말랑하게 가볍게 만질 수 있는 전구로 고안 돼 긴장감을 해소 시켜주는 것이 차별화 된다.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테크놀러지와 결합, 몸과 마음을 쾌적하게 해 주는 제품들도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필립스社가 출시한 공기청정기 ‘에어 트리’(Philips;Air Tree)는 나무기둥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실내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정화시키고 습도를 조절한다.

정신적 건강함을 추구하는 흐름은 기업의 활동에 있어서도 변화가 요구된다.
소비자는 기부와 자선을 하는 기업에 대한 제품을 선호함에 따라 기업은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시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다보스 포럼에서도 “자선을 하는 좋은 기업이 돈도 번다”는 비즈니스 모델이 선보였다. 자선 브랜드 ‘레드’(red)가 바로 그것이다. 3월부터 실시된 레드 프로젝트는 록 그룹 U2의 리드싱어 보노가 주축이 된 사회 공헌 활동이다. ‘레드’는 의류회사 갭, 신용카드회사 아멕스, 운동화 제조사 컨버스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엠프리오 아르마니 社가 참여해 만들어진 브랜드로 이 레드 제품의 수익금의 일정액은 아프리카 긴급 구호 자금으로 쓰여져 진다고 한다.

최근까지 인간적인 감성을 담은 첨단기술의 제품이 히트상품의 주요 트렌드였다면 앞으로는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은 상품이 소비자에게 크게 히트 칠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 최고의 앨범으로 꼽히는 SG워너비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 70년대 영화를 리메이크해 흥행에 성공한 “킹콩”, 복고 드라마 “사랑과 야망”, “천국의 나무”의 인기는 아날로그 열풍을 예고하는 징후이다. 향후 영화나 음반 산업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패션, 전자, 식품 등 소비재 산업 전반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제품이 신상품기획에 주요 코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개인의 추억이나 개인의 역사가 디자인의 모티브로 쓰인 것, 어린시절 추억의 히트 상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제품이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정신적 혼란을 위로 받고 싶어하는 현대인의 내적 욕구와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심리적으로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몇 년 사이 디지털 카메라가 수동식 카메라를 시장에서 몰아낸 가운데 최근에 엡손(Epson) 社가 내놓은 디지털카메라, 레인지파인더의 R-D1은 디지털 기능에 아날로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으로 2005년 TIPA Award에서 'Best PRESTIGE CAMERA' 부분을 수상했다.
<[Epson] R-D1>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는 유럽 14개국 주요 카메라 전문지 편집자들로 이루어진 단체

쿠쿠홈시스는 밥을 하면 자연스럽게 누룽지가 생기는 ‘곱돌솥압력솥’을 내놓아 가마솥에 밥을 해 먹는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쿠쿠홈시스] CRP-HCC0610FI.

폴라로이드 社는 추억 속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디지털 뷰 파인더가 장착된 최고급사양으로 출시해 감동을 준다. 거리를 조절하는 감지센서 광학식 파인더를사용하며, 자동거리 측정, 셀프타이머 등의 기능이 있다. < [Polaroid ]spectra 1200>

최근 해외 패션 잡지를 수놓고 있는 Jesica Cushman의 팔찌는 하나에 800달러가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패션 리더들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옛 서양에서 고래 잡이 등 긴 항해 중 선원들이 고래뼈나 조개껍질, 상아 등에 그림을 조각하곤 했던 전통적 공예품이 모던한 액서서리로 재탄생하면서 히트상품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이다.
팔찌에 영화 속 명 대사나 시구 등을 새겨넣은 단순한 디자인. 자신이 원하는 문장을 제품에 세길 수 있다. 정감 있는 손 필기체가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개인의 추억, 소비자 개인의 역사를 상품에 응용한 제품의 등장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영국의 가구 디자이너 Raw Nerve가 런던의 리빙전시회 “100percent design”전에서 선 보인 리폼 소파는 오래되고 낡은 소파에 고객 개인의 추억의 문구와 사진 등을 이용한 디자인으로 전혀 새로운 자신만의 소파로 만들었다.

최근 소비자는 십자수, 재봉틀, DIY (Do It Yourself)산업 등 자기 손으로 직접 참여해 상품을 제작하려는 능동적인 소비문화에서 더 발전해 예술작품에 가까운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뻗어가고 있다.
최근까지 소비자 트렌드의 큰 핵심이 되었던 엽기적인 상상으로 재미(fun)라는 요소를 소비의 중요한 요인으로 삼았던 데 이어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있어 창조적이고 감각적인 예술품과 같은 상품을 구매하거나 그러한 장소에 감으로써 스스로를 표현하고자 하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것.
이러한 세대는 아티 제너레이션(arty generation)으로 분류되며 이들은 나만이 가지고 있는 아트적 상품, 캐릭터상품에 대한 구매를 주도해 나갈 소비자 부류로 주목할 만 하다.

최근 우리 미술계는 샤갈, 마티스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대규모 전시를 성공적으로 치루면서 대중의 문화 속으로 예술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선생의 타계로 그의 예술인생이 재조명되면서 일반인들의 예술에 대한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영향들로 소비자들의 소비 경향 또한 예술적 감성이 담긴 제품을 구매하려는 욕구로 번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테리어 소품이나 조명, 가구 등의 제품에서 분해, 해체, 파손, 재조합과 같은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 역시 소비자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여진다.
쇼핑 공간을 예술적인 공간이자 이러한 예술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뉴욕 프라다 매장은 렘쿨하스 등 다수의 건축가들이 참여했으며 독특한 컨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장 안의 탈의실의 문은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가면 흐려지고, 모두 갈아입고 나면 다시 밝아져 밖에서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몸을 돌리면서 천천히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뒷모습도 볼 수 있는 ‘마법의 거울’, 분위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조명 등 매장 이곳 저곳을 통해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 예술적 실험을 시도한 작품이 상품화되는 사례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네덜란드 출신의 마르텐 바스의 'Smoke Pices' 시리즈는 마호가니 나무 등 오래된 가구를 일부러 태워 가공 처리를 한 후 라커칠을 덧 입혀 자외선 차단 효과를 부여한 것.
고의적 훼손을 통한 재창조가 이루어짐을 통해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한 사례다.

이처럼 소비재에 대한 예술적 실험은 가구 뿐 아니라 핸드폰, 자동차 등 다양한 소비재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남산드라마센터와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열린 디지털 영상 축제 '레스페스트 2005'의 한 코너인 'Let's Mini'전시회에서 보여진 작품을 보면,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자동차을 하나의 시대적 아이콘으로 해석, 작업한 사례를 볼 수 있다.
영화감독 이권, 공예가 박범진, 그래픽디자이너 권수진, 일러스트레이터 수, 종합 아티스트 홍보람 등 1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캔버스 혹은 스크린을 통해 각각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독특한 스타일의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시켰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유비쿼터스 시대는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가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는 성장 엔진으로 부상될 전망된다.
현재 전 세계가 시공을 초월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초고속 무선인터넷 기술의 발달과 기기간의 융합과 서비스가 광대역화 되면서 그 동안 개별적으로 인식되어 오던 정보와 서비스가 칩(Chip) 속에 구현된 RFID기술을 통해 상호 결합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무선주파수를 사용해서 판독기에 접촉하지 않고 원거리에 있는 물체의 정보를 순식간에 읽어 낸다는 점에서 리테일, 제조업체, 화물, 물류관리, 안전관리 및 의학분야 등 산업전반에 폭발적으로 수용되면서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후지쯔 社가 일본의 전자 박람회 CEATEC 2005에서 소개한 제품, Ubwall은 RFID칩이 내장된 카드를 통해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는 시스템이다. 쇼핑몰, 전시장 등에 설치된 안내판, Ubwall에 RFID가 내장된 카드를 가까이하면 할인쿠폰 등 상황에 따라 적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안시스템 적용 사례로 미국 오하이오주의 민간영상감시기술업체인 시티워처닷컴의 보안기술 시험 사례가 있다. 이 회사는 신분확인용 전자칩을 몸에 이식해서 보안기술 시험에 들어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RFID를 이용한 칩을 오른쪽 팔 윗부분에 이식해서 관공서나 경찰서 등을 드나들 때 판독장치가 전자칩을 이식한 사람을 판독해 낸다.

“세계 어딜 가든 우리집에서 보던 TV채널을 그대로 볼 수 있다면?” 슬링 박스가 있어서 가능해 진다.
슬림미디어(미국)가 개발한 ‘슬링 박스’(Sling box)는 세계 어느 곳에서 든 자신의 집 거실에 있는 TV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Sling player와 Sling Remote라는 소프트웨어가 PC상에서 작동하면서 리모콘을 조작하듯이 TV를 켜고 끄고, 채널을 변경하는 등의 일을 하게 된다.
가로 10인치 세로 4인치 두께가 2인치 크기의 초대형 초콜렛 바 외형의 슬링박스를 집안 거실의 디지털 TV, 케이블 TV 또는 위성 방송용 셋톱박스, 디지털 녹화기 앞에 이 기기를 설치해 연결해 놓으면 된다.

이 기기의 한쪽에는 TV의 A/V신호가 들어가고 다른 한쪽으로는 A/V신호가 인터넷 프로토콜(IP)기반의 패킷 신호로 바뀌어 인터넷 망으로 나가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집 밖 어디서든지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집안에서 작동하듯이 TV를 볼 수 있게 돼 TV시청의 방식을 바꾸게 하는 것이다.


07 S/S 시즌 컬러는 전체적으로 밝고 가볍게 전개된다. 06 S/S 시즌의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했던 컬러와 비교해 보면 이번 시즌에는 화이트의 영향을 받아 전체적으로 희뿌옇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파스텔 톤은 모든 컬러에서 등장하는데 이전보다 더욱 연하고 부드럽게 표현된다.
-그린 계열에서는 내추럴 그린이 컴백하고 옐로우 그린의 강세가 눈에 띄며 옐로우 계열에서는 골든 옐로우가 비중있게 등장한다.
-레드 계열에서는 핑크 코럴과 다크레드의 강세가 지속되는 반면 기존의 오렌지 컬러는 현저하게 감소한다.
-핑크와 청보라가 부각되고, 로열 블루, 코발트 블루를 포함한 블루 계열의 강세도 크게 눈에 띈다.
-다양한 색조의 매력적인 다크 컬러가 블랙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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