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N(대표 송광헌, www.pcninc.co.kr)이 한국문화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한국전통문양 디지털 콘텐츠 구축사업(7억 3000만원 규모)을 수주했다. 기존에 5년간 진행한 DB 구축사업뿐 아니라 콘텐츠 이용 활성화를 통해 본 사업에 대한 전략을 마련했다.

등록저작물 아카이빙 DB 구축 감리에서 품질 100%를 획득한 경력이 있는 만큼 고품질의 문양 DB 구축과 더불어 Open API를 통한 포털사이트 문양 데이터 연계 방안 및 활용문양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통한 데이터 연계 시스템 개선, 마지막으로 산업적 활용/프로모션 기획/공모전 등을 통한 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그간 에이전시 사업 이상의 콘텐츠 구축사업을 통해 사업영역 확장을 지속하고 있는 PCN은 작년 16억원 규모의 K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업계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