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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오늘날 타이포그래피의 흐름을 읽다

삼원페이퍼갤러리 | 2016-06-09

<Type Directors Club New York 2016> 포스터 (사진제공: 삼원페이퍼갤러리)

포스터 (사진제공: 삼원페이퍼갤러리)

 

 

올해 62회를 맞이하는 ‘Type Directors Club New York(이하 TDC NY)’의 2016년도 수상작 및 우수작을 볼 수 있는 전시가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열린다.

TDC NY는 타이포그라피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한 디자인을 선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이번 전시에는 2015년도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수상작 및 우수작 300여 점이 공개된다. 에디토리얼(Editorial), 포스터(Poster), 서체디자인(Typeface), 북 디자인(Book design), 스테이셔너리(Stationary), 패키지(package), 스몰 그래픽(Small Graphics) 등 전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작품들을 통해 타이포그라피의 현재를 알아보고, 확장의 영역을 만나볼 수 있다.

6월 18일에는 작년 <타이포잔치 2015-도시문자 포스터>전의 큐레이터였던 ‘studio fnt’ 이재민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 2006년 Studio fnt를 시작한 이재민 대표는 아이덴티티, 브랜딩, 포스터 등 그래픽디자인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studio fnt의 작업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타이포그래피가 가지는 메시지 전달력과 공간적·시간적 조형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타이포그래피의 고전적 형태부터 혁신적이고 현대적으로 해석된 새로운 형태까지 아우르는 작품을 볼 수 있는 <Type Directors Club New York 2016>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원페이퍼갤러리에 문의하면 되며, 이재민 대표의 세미나는 6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를 받는다.
 
문의 삼원페이퍼갤러리: 02-468-9008 / www.papergalle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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