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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의 미래가 될 스타트업 모여라, 구글 캠퍼스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구글코리아 | 2016-08-12

구글 캠퍼스 서울이 글로벌 스타트업들을 위한 교류프로그램인 ‘캠퍼스 익스체인지(Campus Exchange)’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구글코리아)

구글 캠퍼스 서울이 글로벌 스타트업들을 위한 교류프로그램인 ‘캠퍼스 익스체인지(Campus Exchange)’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구글코리아)

 

 

구글 캠퍼스 서울이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서로 배우고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류 프로그램인 ‘캠퍼스 익스체인지(Campus Exchange)’ 프로그램을 10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캠퍼스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구글 캠퍼스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올해캠퍼스 서울의 주제는 ‘엔터테인먼트’로, 정식 이름은 〈캠퍼스 익스체인지: 엔터테인먼트와 문화의 미래 (Campus Exchange: Future of Entertainment & Culture)〉다.

서울 캠퍼스 익스체인지는 음악, 비디오, 아트, 디자인,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스타트업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의 산업의 혁신을 만들어가는 VR, AR 등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스타트업들이라면 국적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단, 서류 접수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15곳의 업체만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프로그램이 열리는 8일 동안 국내외의 전문가들이 공유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배우는 세션에 참가할 수 있다. 그리고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500 스타트업의 그로스 해킹 등 다양한 워크숍, 국내외 스타트업계의 전문가·VC 와의 멘토링 및 네트워킹에도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진행함으로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내 스타트업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대규모 콘텐츠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스타트업: 콘 2016 (Startup: CON 2016)〉의 쇼케이스에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본인의 사업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콘 2016에 참여하는 글로벌 대표 디자인 기업 아이데오(IDEO)의 창업자 톰 캘리(Tom Kelley), 오픈 하드웨어 플랫폼 회사인 아두이노(Arduino)의 공동 창업가 데이비드 큐아티엘레스(David Cuatielles) 등 글로벌 기업의 주요 연사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및 미팅 기회도 가진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신청을 원하는 스타트업은 구글 공식 블로그에 안내된 링크(goo.gl/forms/Ie9rHf5oLS7eIE343)에서 신청 양식을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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