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그룹 | 2016-10-10
일룸의 어린이용 가구 캐빈 시리즈 (사진제공: 퍼시스 그룹)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Iloom)이 아이들에게 비밀스러운 독립공간을 선사하는 어린이용 가구, ‘캐빈 시리즈’를 선보인다.
캐빈 시리즈는 일반적인 벙크베드보다 하부 높이를 높게 설계했다. 덕분에 넉넉한 하부 공간을 학습과 놀이, 수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아이만의 아기자기한 아지트를 완성시킬 수 있다.
널찍한 하부공간에 좌식 책상과 책 선반, 책장을 넣으면 아늑한 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혹은 화이트보드나 키즈 매트·텐트 등을 배치하면 포근한 놀이 공간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또한, 하부공간에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서랍장도 들어갈 수 있는데, 이는 아이가 스스로 물건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도와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일룸은 캐빈 시리즈와 함께 가렌드와 커튼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로 침대를 장식하면 더욱 특별하고 귀여운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캐빈 시리즈는 자녀의 수 혹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유연한 연출이 가능하다. 둘 이상의 자녀를 함께 키우는 경우, 벙크베드 하부에 싱글 침대를 설치해 2층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가 성장하여 독립할 시기에는 벙크베드 상부를 분리해 1층 싱글 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벙크베드의 모서리는 충격을 완화해주는 안전한 포밍 범퍼로 마감해 아이가 부딪히더라도 다치지 않도록 설계했다. 내구성이 높은 일룸의 포밍 범퍼는 수발포 공법으로 목재보드와 일체형으로 가공되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외부의 충격이나 수분으로부터 가구를 보호해 더욱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적합한 설계뿐 아니라, 활용도를 높인 캐빈 시리즈는 일룸 공식 홈페이지(www.iloom.com)를 통해 더 자세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