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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만화 〈아일랜드〉, 2부 공개

와이랩 | 2016-10-10

 만화 〈아일랜드〉의 새로운 이야기인 2부가 공개된다. (사진제공: 와이랩)

만화 〈아일랜드〉의 새로운 이야기인 2부가 공개된다. (사진제공: 와이랩)

 

 

윤인완·양경일 작가 콤비의 만화 〈아일랜드〉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한다.

지난 8일, 만화전문 제작사 와이랩은 부산국제영화제 E-IP 피칭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화 〈아일랜드〉의 2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아일랜드〉는 윤인완·양경일 작가의 장편 만화 데뷔작으로, 판타지 스릴러 장르의 만화다. 과거 연재시 대한민국 수출만화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일본에도 진출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네이버에서 웹툰으로 연재 중이다.

와이랩은 이번 E-IP 피칭에서 두 작가가 만화 〈신암행어사〉로 일본에 진출하면서 아쉽게 마무리되었던 1부의 뒷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1부와 이어지게 제작되는 아일랜드 2부는 웹툰 시대에 맞게 세로 스크롤 형식과 올 컬러로 제작된다.

만화 〈슬램덩크〉의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가 대단한 필력이라며 극찬한 바 있는 양경일 작가의 수려한 작화와 윤인완 작가의 연출은 2부에서도 가감 없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일랜드〉 2부 제작을 기획 및 지휘하고 있는 와이랩은 “두 작가가 목표로 하던 영상화를 구현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가 온 것 같다.”며, 앞으로 해당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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