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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리뷰

벨벳 포인트

무신사 | 2017-01-04

 


 

2016년 겨울을 기점으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벨벳 아이템.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부드러운 터치감을 이유로 2017년 새해가 밝아도 그 인기가 여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가 바뀌어도 벨벳의 인기를 선도할 여섯 종류의 벨벳 아이템을 추려 보았다.

 

 

 

‘로맨틱한 감성을 모던하게 풀어낸다’는 오엘은 벨벳 블라우스를 통해 자신들의 지향점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 도회적인 느낌을 주는 벨벳 원단과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맞물린 블라우스 OH L 148,000원.

 

 

 

 

겉모습은 영락없이 민소매 원피스를 따르지만, 몸에 두르는 순간 벨벳이 지니고 있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프릴으로 한층 풍성한 모양새를 띄는 원피스 SALAD BOWL 48,000원.

 

 

 

 

벨벳이 누이슈를 만나 또 한 번 진화했다. 지금까지 블라우스, 스커트라는 범주 안에 갇혀 있던 벨벳 소재가 이제는 ‘볼캡’으로 다시 태어났다. 리본 디테일이 잘 살아 있는 볼캡 NUISSUE 45,000원.

 

 

 

 

빛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을 밝힐 줄 아는 영민한 소재 벨벳. 미드나잇서커스는 이를 이용해 끊임없이 빛나는 가방을 만들었다. 조명에 따라 은은한 광택을 뽐내는 숄더백 MIDNIGHT CIRCUS 38,000원.

 

 

 

 

써는 H라인 디자인을 이용해 단정한 인상을 담았고, 벨벳을 이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겨울 추운 바람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뻔’했던 여성의 다리를 지켜주는 포근한 스커트 SER 43,000원.

 

 

 

 

디토레는 어퍼에는 벨벳을, 두툼한 힐에는 스파클링 소재를 둘러 걸음걸이가 빛나도록 돕는다. 화려한 벨벳을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뛰어난 광택감을 자랑하는 앵클 부츠 DITOLE 27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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