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미니언즈 우유, 최고 권위 라이센싱 어워즈 수상

GS25의 미니언즈 우유가 리마 아시안라이센싱어워즈에서 ‘베스트라이센시’를 수상했다.

GS25의 미니언즈 우유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리마 아시안라이센싱어워즈 2016’의 ‘베스트라이센시(Best Licensee)’를 수상했다.

리마 아시안라이센싱어워즈는 아시아 지역에서 한 해 가장 큰 업적을 남긴 라이센싱 사례를 기리는 시상식이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가 높다고 알려진 라이센싱협회 리마(LIMA)가 120여 개 기업의 출품작 중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7개 사례만 시상을 진행한다.

올해,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GS25의 미니언즈 우유가 수상했다. 게다가 대한민국 기업이 수상한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로, 2015년 라인프렌즈가 ‘베스트 아시안 프로퍼티 오브 더 이어(BEST ASIAN PROPERTY OF THE YEAR)’ 상을 받은 적이 있다.

GS25의 미니언즈 우유는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미니언즈 캐릭터를 가공 우유의 용기로 재해석하는 과감함과 참신함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또한, 캐릭터를 형상화한 귀여운 용기 디자인이 SNS에서 이슈가 되면서, 마케팅과 판매에서 성공했다는 점도 심사위원에게 인정을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GS25는 앞으로 다양한 국가의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해지고, 그로 인해 세련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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